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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완전히 맑게 갠 날씨는 부처님 오신날인 일요일에나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약하게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기온은 계속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오늘 낮 최고기온이 15도 였는데 내일은 21도, 모레는 24도로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현재는 전국에 산발적으로 보슬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는데요. 슈퍼컴퓨터 예측에 의하면 오늘 밤에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한 차례 정도 비가 내린 뒤 내일 밤에는 비구름이 완전히 걷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약한 규모의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게 되면서 중부지방은 오후 한때, 남부지방은 오전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 끼는 곳도 있겠고 특히 강원도 산간지역으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 3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기온은 오늘보다 5, 6도 올라 서울은 21도로 포근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에서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고 일요일은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에는 점차 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오늘 오후 30대 탈북자 1명이 중국 베이징에 있는 우리 대사관 영사부에 들어와서 망명 의사를 밝혔지만 영사를 만나보지 못한 채 영사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뉴스7 모두 마칩니다. 부처님 오신 날도 있는데요. 마음에 평안 얻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